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드루 로이드 웨버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5dfa40437f36d07e55345118.jpg]] 영국의 위의 대저택에서 부인과 거주중이다. 승마선수였던 부인을 위해 뒷마당에 자그마한 승마장이 있으며 유튜브에 올라오는 앤드루의 피아노 연주 영상이 대부분 이 저택에서 촬영된 것이다. '캣츠'에 출연하던 [[사라 브라이트만]]과 사랑에 빠져 결혼했다. 브라이트먼과 웨버 모두 이미 결혼해 있던 상태였는데도... 이후 브라이트만은 웨버의 신작이던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다에]] 역을 통해 유명세를 얻는데 성공하지만, 둘은 결국 다시 [[이혼]]하게 된다. 당시 이 부부는 뉴욕의 트럼프 월드 타워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이 건물에 [[스티븐 스필버그]] 부부와 [[도널드 트럼프]] 부부도 살았었고 공교롭게도 세 커플이 모두 비슷한 시기에 이혼에 대한 법적 절차를 밟고 있었기 때문에, 그 모든 일들이 떠들썩하게 진행되는 동안 종종 서로가 어색하게 마주쳐 지나가는 상황이 빈번했다고 한다. 둘이 이혼할 즈음 오페라의 유령을 뮤지컬 영화로 제작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오가는 중이었는데, 본격적인 착수 직전에 이혼 때문에 영화화는 당시에는 엎어지고 말았다.[* 결국 2004년 [[조엘 슈마허]]가 [[제라드 버틀러]]와 에미 로섬 등 전혀 다른 출연진을 기용하여 제작하게 된다.] 그래도 브라이트만은 웨버의 생일 콘서트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사이가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공연에서도 등장했는데, 웨버가 직접 '나의 음악의 천사'라고 소개했다. 현재는 새 부인과 다시 결혼하여 슬하에 여러 명의 자녀가 있다. 새로 기획한 작품의 주요 배역을 TV에서 진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뽑기도 한다. 2006년 [[BBC]]와 함께 처음 기획한 [[사운드 오브 뮤직]] 마리아역 오디션 프로그램인 에서 재미가 들렸는지 2007년 요셉과 놀라운 색동옷의 요셉 역을 로 뽑고 2008년에는 자기 회사 뮤지컬이 아닌 [[올리버!]]의 낸시/올리버 역 오디션인 도 진행했다.[* 올리버!는 [[캐머런 매킨토시]] 측이 저작권을 갖고 있다. 당연히 이 프로그램에는 매킨토시도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다만 올리버!가 올라온 로열 드루리 레인 극장은 ALW 쪽 회사의 소유.] 2009년에는 좀 쉬어가나 했더니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영국]] 대표로 참가한 Jade Ewen의 노래를 작곡하고 무대에까지 같이 올라 손수 피아노 반주를 해주기도 했다. 2010년에는 [[오즈의 마법사]][* 잘 알려진 기존의 뮤지컬이 아닌 신작이다.]의 도로시 역을 뽑는 를 진행했다. 2012년에는 [[BBC]]가 아니라 [[ITV(영국)|ITV]]에서[* 2010년 4월 24일 4주차 라이브 쇼를 앞두고 방송사고가 있었다. [[닥터후]] 시즌5의 막판에 나오는, 다음 에피소드 과 연결되는 장면인 [[11대 닥터]]가 천정으로 총을 겨누는 매우 중요한 장면에 만화 캐릭터화된 그레이엄 노튼(쇼 진행자)의 모습을 포함한 광고 배너가 떴다.(보통은 예고편이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나 나오는게 정상이다) 때문에 해당 장면에서 완전히 빠져들고 있던 수많은 [[후비안]]들이 분기탱천했고 BBC는 가루가 되도록 까이다가 공개 사과를 해야 했다. 아무래도 이 영향으로 방송사를 BBC 대신 ITV로 옮긴 모양. 2010년까지 진행된 4개 시리즈에서 모두 진행자를 맡았던 그레이엄 노튼이 BBC 쪽 인물이기 때문에 진행자 역시 ITV 쪽인 아만다 홀든([[브리튼즈 갓 탤런트]]의 그 여성 심사위원이다)으로 교체되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예수 배역을 걸고 라는 제목으로 오디션을 진행했다. 기존에 진행하던 1주일 1회 생방송 방식이 아니라 하루에 1회 생방송이라는 엄청나게 타이트한 스케쥴로 진행되었고 우승자인 [[벤 포스터(배우)|벤 포스터]]가 이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아레나 투어[* 영국 전역의 초대형 아레나 공연장을 순회하는 공연으로, 버밍엄에서의 공연은 DVD도 발매되었다.]의 예수로 발탁되었다. 다만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너무 공연 홍보 목적이 뻔히 보이는게 아니냐며 까는 의견도 있으며, 일리가 없지도 않다. 그래도 이 연작 시리즈를 계기로 여러 스타들이 발굴되어 오디션을 실시한 작품 뿐만 아니라 [[레 미제라블(뮤지컬)]], [[위키드(뮤지컬)|위키드]] 등의 여러 기타 흥행작들에도 출연하게 된 점은 신인 혹은 무명배우의 발굴이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성과. 뮤지컬만 작곡한건 아니다. 클래식 분야도 단 한곡 작곡했는데 [[레퀴엠]] 하나다. 초연부터 음반을 출반했는데 [[로린 마젤]] 지휘, [[플라시도 도밍고]], [[사라 브라이트만]] 독창에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라는 초호화 캐스팅인데, 사실 음악적 가치가 그렇게 높지는 않고 웨버의 이름값으로 한거라고 해도 무방하다는 평이다. 실제로 요즘은 거의 연주되지도 않고 ‘Pie Jesu(자비로우신 예수)’ 부분만 가끔 연주된다. 초기작인 '요셉과 놀라운 색동옷'이 2013년 한국에서 초연한다. '요셉 어메이징'이라는 제목으로 홍보하는 듯. 웨버의 첫 번째 부인도 이름이 '사라'여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커튼콜에서 언급하는 사라는 첫 번째 부인이고, 오페라의 유령 커튼콜에서 언급하는 사라는 [[사라 브라이트만]]이다. 문화, 예술계의 명사들 가운데는 드물게 정치적으로는 우익에 가까우며, 보수당 당원으로, 1997년에 [[일대귀족]](남작) 작위를 받아 오랫동안 [[영국 상원|상원]]의원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에 사임했다. 상원의원으로서는 별로 성실하지 않았지만(20년간 표결 참석 33회) 2015년에 [[세액공제]] 축소 법안이 보수당 주도로 상정되자 해외에서 [[자가용 비행기]]를 몰고 귀국해 찬성표를 던져 약간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투표]]를 맞아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반대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디스맨]]을 매우 닮았다. 그러므로 디스맨의 외모는 그에게서 따왔을지도 모른다. 헐리우드에서 톰 후퍼 감독이 제작한 [[캣츠(영화)|캣츠 실사판 영화]]를 보고 트라우마에 걸려 개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트라우마가 매우 극심해 항상 개와 함께 있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라고 하며, 뉴욕에 갈 당시 항공사로부터 개를 데려가야 하는 이유를 듣자마자 헐리우드에서 만든 캣츠를 봐라는 말 한마디만 해줬더니 바로 승인해줬다고 한다. 의사 소견서는 필요없다는 말과 더불어서.... [[분류:앤드루 로이드 웨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